서대문지역 청소년들이 스스로 준비하는 축제

2019 청소년어울림마당 ‘청하별하’(청소년 hi 별처럼 high)

‘청하별하’ 서대문청소년수련관 청소년축제기획단 누리다울이 직접 이름 지어

5월 18일 신촌 창천문화공원에서 첫 번째 축제 개막

서울시립서대문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고 서대문구청이 주최하는 서대문지역 청소년어울림마당 ‘청하별하’(이하 청하별하)가 5월 18일 토요일 창천문화공원에서「독립·역사」부제로 여섯 번의 축제 중 첫 축제를 연다.

어느 해보다 청소년의 목소리를 높여 들썩거릴 청하별하는 ‘청소년이 주도하여 주체롭다’, ‘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다채롭다’, ‘SNS와 미디어를 활용하여 매체롭다’, ‘기존의 축제와 차별성을 갖는 이채롭다’는 4채색을 특징으로 청소년들이 한 자리에 모여 신나는 한판 대동의 잔치를 열겠다는 계획이다.

또한 청하별하는 연 6회의 축제내용을 역사‧독립-ECO-챌린지-더위타파-청소년인권-진로직업FunFun으로 차별화하여 청소년들이 서대문지역 청소년축제의 주인공으로 자리매김하는 기회가 될 수 있게 구성하였다.

시립서대문청소년수련관장 황인국은 ‘청하별하의 개최로 청소년이 주도하여 지역의 기성문화와 사회에 건강한 틈새꽃이 피어나길 희망한‘다고 밝혔다.

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서대문청소년수련관 청소년활동팀(02-334-0080)으로 문의가능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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